[연예팀] 인기 시리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9월4일 티캐스트 측은 “대한민국 최초 스타 부부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 시즌2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9일 오후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별거가 별거냐’ 시즌2는 새로운 출연자와 함께 ‘더 독하게, 더 새롭게, 더 공감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구성으로 돌아온다.
공식 포스터는 ‘결혼도 방학이 필요하다’라는 오리지널 메시지와 함께 별거 생활계획표로 완성됐다. 기존 남성진-김지영 부부와 신규 투입된 채리나-박용근 부부 그리고 강성진-이현영 부부 세 부부의 개성이 한껏 담긴 밝은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별거 체험에 동의한 부부들은 결혼 후 처음으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계획. 자아를 돌아보고, 가족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는 후문이다.
‘별거가 별거냐’ 시즌2는 잉꼬 부부인 줄 알았던 스타 부부가 알고 보면 크고 작은 문제가 있고, 그들이 과감히 별거를 결정한 후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는 관찰 리얼리티.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국내 케이블 채널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는 9월9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