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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윤아가 솔로곡을 발표한다.
9월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두 번째 솔로곡이 드디어 금일(8일) 베일을 벗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23번째 곡이자 윤아의 솔로곡 ‘바람이 불면(When The Wind Blows)’은 금일(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윤아가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여러 행복한 순간을 영상에 담아 눈길을 끌며, 청춘 영화 속 장면을 모아 놓은 듯한 콜라주 형식으로 제작됐다.
신곡 ‘바람이 불면’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 편안한 기타 사운드와 윤아의 달콤한 음색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으며,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등 드라마 OST로 유명한 인디 듀오 로코베리의 코난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더불어 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윤아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에서 여주인공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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