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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킬러의 보디가드’가 100만 고지에 도달했다.
9월8일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킬러의 보디가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식지 않는 인기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열흘째인 금일(8일) 오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백만 7천970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고지에 다다랐다.
특히 ‘킬러의 보디가드’는 7일 동안 박스오피스 5위권 영화 중 가장 적은 상영관수를 보유하고도 1위를 차지했고, 첫 주 주말에만 좌점율 48.5%를 기록하며 내실 흥행을 보여줬다.
또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 등 신작 기대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상위권 랭크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킬러의 보디가드’ 돌풍은 계속될 전망.
한편,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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