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 여신이 한 자리에 모인다.
9월8일 현대미디어 측은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가 공동 제작하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11회가 금일(8일)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레이디 제인,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이싱 여신’ 차정아는 워터 파크를 방문해 물놀이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세 사람은 첫 만남이지만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이 가운데 레이디 제인은 ‘영화 속 대사 성대모사’ 대결에서 숨겨진 끼와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영화 ‘배테랑’의 유아인부터 ‘테이큰’의 리암 니슨, ‘반지의 제왕’ 골룸의 대사를 완벽 재현해 영화 마니아를 인증했다고. 이에 차정아는 가수가 맞는지 물으며 놀라워 했다는 후문.
또한, 차정아는 그룹 워너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수영장에서의 퀴즈 대결 중 레일 끝에 있는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을 실루엣만 보고도 알아맞힌 것. 레이디 제인과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헤엄쳐 레일을 왕복하는 동안 차정아는 워너원의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여신의 3인방의 워터 파크 물놀이를 만날 수 있는 트렌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11회는 금일(8일) 오후 5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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