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준형이 엉뚱미를 발휘한다.
9월8일 MBC ‘랭킹쇼 1,2,3’ 측은 “그룹 god 박준형이 연예인 추리단으로 합류해 엉뚱한 매력과 날카로운 추리 실력으로 재미를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무술왕, 단수가 높은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박준형은 “돈이 없어 태권도와 검도만 배웠다”라며 뜻밖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토로했다.
곧이어 그는 “이태원에서 돈을 주고 단을 살 수 있다더라”라는 특유의 출처 불명 4차원 화법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박준형은 최근 100일 된 아기를 계속 안고 있어야 하는 ‘전투 육아’로 오른팔 단련밖에 못 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의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딸바보’의 면모 역시 과시했다고.
이날 녹화에서는 개성 넘치는 무술인 5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실판 춘리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미녀 파이터’가 등장해 화려한 무술 실력으로 추리단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과연 엉뚱한 입담과 통찰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 박준형은 무술왕의 순위를 정확히 추리해냈을지, MBC ‘랭킹쇼 1,2,3’는 금일(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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