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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고지용 부자가 경제를 배운다.
9월10일 방송될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9회에는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아들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플리 마켓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재는 장난감을 쭉 늘어놓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장난감을 소개하며 폭풍 영업을 하고 있는 승재의 모습은 똘똘이 사장님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돈을 바라보는 승재의 모습은 학구열에 불타는 아이 같기에 웃음을 모은다.
승재가 플리 마켓에 도전한 이유는 경제 관념을 알려주기 위한 아빠 고지용의 교육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지용은 평소 가짜 돈과 진짜 돈을 구분하지 못하는 승재에게 진짜 돈 구분법을 알려주고, 돈의 소중함을 일깨웠다는 후문이다.
승재는 장난감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부터 돈을 받고 거슬러주는 것까지 실전에 돌입해 열정 넘치는 장사를 펼쳤다고. 이 가운데 물건을 산 손님들에게 “고마워 땡큐”라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는 승재의 ‘사랑둥이’ 면모는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과연 승재는 첫 장사를 무사히 마쳤을지, 고지용 부자의 플리 마켓을 만날 수 있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금일(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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