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미용 의학’은 약물이나 크고 작은 수술과 같은 의학 수단을 통해 아름다움을 얻는 ‘치료’다. 이러한 미용 의학은 초기 유명인들의 미모 비결이었지만 그들은 시술 등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그들이 시술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면서 대중들도 의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분별한 미용 수술, 시술에 대한 부작용 또는 의료 사고가 폭로되면서 미용 의술은 누군가에게는 많은 돈을 써서라도 꼭 하는 것, 다른 이들에게는 죽어도 하지 않는 것이 됐다.
성형수술은 위험을 무릅쓰고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외모가 중시되는 오늘날 노화 방지를 위해 스킨 케어 제품에만 의존하는 것은 동안을 지켜내기에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미니 성형수술을 적절하게 계획해보는 것도 좋다.
필자는 2007년부터 미니 성형수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업무상 보톡스를 맞기도 했으며 체험한 결과에 따르면 좋은 약과 의료 종사 자격을 갖춘 의사를 찾아가야 하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빈도가 지나치게 잦아서도 안 되고 6개월마다 1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한국과 같이 의학 미용 기술이 발달한 곳을 방문해 4개월마다 1회 정도 주사 시술을 받는 것도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실 가장 이상적인 피부 관리 방법은 의술과 일상 케어를 결합시키는 것이다. 의술을 이용해 피부 표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니 수술로 피부에 수분과 콜라겐을 주기적으로 보충한다. 그렇게 피부 상태를 빠르게 개선시킨 후 의술로 얻은 아름다움을 일상 스킨 케어로 유지하는 것이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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