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구매자 가족 초청 글램핑 행사
-상용차 소통 프로그램 일환
현대자동차가 중형 상용차 마이티와 메가트럭 보유자 가족을 대상으로 글램핑 이벤트 'H:이어-오(H:EAR-O) 투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H:이어-오(H:EAR-O) 투어'는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이용자들을 위한 행사다.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상용차 소통 프로그램 ‘H:이어-오(H:EAR-O)’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일정은 10월21~22일 경기도 가평 둥지글램핑장, 20월28~29일 충남 공주 파크오브드림, 경남 고성 블루웨일글램핑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24일까지 회사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단, 대상은 마이티와 메가트럭 보유자에 한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형트럭 구매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 활동, 저녁 만찬, 버스킹 공연,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주니어 공학교실,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족들을 위해 장거리 운행도 마다하지 않는 중형 상용차 은전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마이티, 메가트럭이 사업주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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