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현빈이 김고은을 만난다.
9월12일 유본컴퍼니 측은 “배우 신현빈이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에 출연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간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변산’은 통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김고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작품. 매번 신선한 소재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힙합을 이야기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극중 신현빈은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미경을 연기한다. 박정민과 김고은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독보적 매력을 지닌 인물로서 활약할 예정.
2017년 약 7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부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한 KBS2 ‘추리의 여왕’ 그리고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까지. 남다른 존재감으로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신현빈이기에 영화 ‘변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영화 ‘변산’은 9월11일 크랭크 인 했다.(사진제공: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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