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지윤이 신곡을 발표한다.
9월12일 뮤직파라디소 측은 “가수 전지윤이 9월12일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전지윤은 4월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과의 싱글 ‘클리셰(Cliché)’ 이후 6개월 만에 신곡 ‘저기요’를 공개한다.
전지윤의 싱글 ‘저기요’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사운드에 전지윤의 개성있는 보컬이 더해진 레트로 팝 장르의 곡.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후렴구와 멜로디가 눈에 띄는 트랙이다. 신곡의 가사 내용은 다가오지 못하는 남자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여자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싱글에는 국내 정상급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작곡에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팝 뮤지션들의 피처링 및 곡 작업에 참여했던 바 있는 테일러 파크스(Taylor Parks)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랩 피쳐링에는 래퍼 키썸이 참여했다.
전지윤은 “컴백 일정까지 조율할 만큼 완성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다. 앞으로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응원해 달라”라고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전지윤 측은 “앨범의 자켓과 콘셉트 그리고 영상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가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지윤은 지난 2016년 이후 솔로로 전향해 싱글 ‘낮 앤드(and) 밤’, 서사무엘과의 컬래버레이션 ‘클리셰(Cliché)’, MBC ‘파수꾼’ OST 참여 등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중도 해지 이후 홀로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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