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예지가 꽃 같은 미소를 발산한다.
9월13일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측은 “극중 사이비 종교에 맞서 싸우는 임상미로 열연하며 ‘신(新) 스릴러 퀸’이란 수식어를 탄생시킨 배우 서예지가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되는 극한의 상황에서 나약함을 보였지만, 이를 이겨내고 강한 면을 드러내는 임상미로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서늘해진 눈빛과 강단 있는 말투는 인물의 변화를 깊이 있게 표현하는 호연이라는 평가.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상미의 슬픈 모습과는 달리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불러 모은다.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선사하는 것.
서예지는 고된 촬영에서도 유쾌한 대화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힘을 북돋아주며 막바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또한, 촬영에 돌입하면 순식간에 캐릭터의 절박한 상황에 이입해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전언.
한편, 서예지의 강단 있는 카리스마와 폭풍 연기를 만날 수 있는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OCN,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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