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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남녀 WSL 챔피언에게는 짚 SUV 수여
FCA코리아가 '짚 브랜드-월드 서프 리그(WSL)'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장기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인해 짚은 WSL의 자동차 부문 공식 독점 파트너사로서 활동을 지속하게 되며, 남녀 챔피언십 투어의 'WSL 짚 리더스' 투어 랭킹 대회에 대한 명명권도 계속 유지한다. 지난 2015년 5월 최초의 WSL의 자동차 부문 독점 파트너가 된 짚은 서핑이 최초로 올림픽 종목이 되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포함하는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됐다.
짚은 향후 '짚 리더보드 서핑대회'와 노란색의 지프 리더 저지, 방송, 라커 룸 디자인 등을 통한 브랜딩, WSL 운영을 위한 차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남녀 WSL 챔피언에게는 짚 SUV를 수여한다.
향후 짚이 후원하게 될 대회는 안파플레이스 프로 카사블랑카(Anfaplace Pro Casablanca, 9월12일~17일), 헐리 프로(Hurley Pro, 9월6일~17일) 등 WSL CT, 빌라봉 파이프 마스터스(Billabong Pipe Masters, 12월8일~20일), 스와치 프로(Swatch Pro, 9월6일~17일), 마우이 여자 프로(Maui Women’s Pro, 11월25일~12월6일) 등 6개다.
한편, 짚 리더보드 대회 등 WSL 경기 일정은 브랜드 사이트(jeep.com/wsl)나 모바일 사이트(m.Jeep.com/ws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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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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