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뜨거운 사이다’가 퇴사 열풍을 이야기한다.
9월14일 CJ E&M 측은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가 젊은 직장인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로 찾아온다. 20대와 30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젊은 퇴사 열풍이 다뤄진다”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대졸 신입 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이 27.7%에 달한다는 통계를 언급하며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의 사표를 부르는 퇴사 유발자 빅(BIG) 3’도 다뤄질 전망. 기혼 여성을 위한 복지가 미흡하다는 것이 그중 하나로 지목되자 MC 박혜진과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김현숙은 크게 공감을 표했다.
또한, 출연진은 ‘뜨거운 사이다’라는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게 최근 이슈로 떠오른 소년법 폐지 논란에 대해서도 다뤘다. 변호사 김지예는 전문성을 발휘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
그리고 녹화 중 표창원 국회의원과 김광민 변호사와 전화 연결을 진행, 소년범 처벌을 강화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동시 시청 가능.(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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