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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KBS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78회에서 진보라(남보라 분)가 여행용 캐리어 3개에 짐을 단단히 챙겨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77회 방송에서 무수혁(이은형 분)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오빠 진도현(이창욱 분)과 부친 진대갑(고인범 분)이 진보라를 외국에 보내기로 한 하루만인 78회에 진보라가 해외로 떠나게 된 것이다.
진보라는 해외로 떠나가기 전 무수혁(이은형 분)을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오직 무수혁을 사랑한다’며 격한 청혼을 했지만 거절 당했다.
한편 예고편에서 오빠 진도현의 배웅을 받아 공항까지 간 진보라가 행방불명이 된 정황이 그려져 궁금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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