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 항목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R&D 투자와 소비자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확보하고,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상품과 소비자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R&D 투자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진정한 소비자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PSA, 오펠 전기차 브랜드로 육성할까?
▶ 제네시스, 세단 제품군의 막내 'G70' 공개
▶ 큐로모터스, 시장 점유율 30% 자신 있다
▶ 기아차, BMW M 출신 디자이너 영입
▶ 폭스바겐, 전면 온라인 판매 결정...파격 행보
▶ 르노, "호출 가능한 자율주행차 2023년 판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