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가위 시승단은 10월2~10일 운영한다. 티볼리 아머 30대, G4 렉스턴 20대, 코란도X 10대 등 총 60대 규모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시승단 전원에겐 시승차와 함께 주유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또 시승을 마치고 블로그 등을 통해 시승기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시승단이 연말까지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에 투입하는 차들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라며 "이번 한가위 시승단을 통해 주행성능을 비롯한 전반적인 쌍용차 신규 라인업의 상품성을 체험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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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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