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생일 파티 10월11일 개최...팬들과 함께하는 단 하루

입력 2017-09-18 10:16  


[연예팀] 헨리가 팬들과 생일을 맞이한다.

9월18일 레이블SJ 측은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가수 헨리가 팬들과 함께 보내는 첫 번째 공식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헨리는 10월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생일 파티 ‘해피 헨리 데이 위드 스트링스(HAPPY HENRY DAY WITH STRINGS)’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리는 10월11일 헨리의 생일 당일 진행되는 이벤트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에 헨리 역시 데뷔 이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해피 헨리 데이 위드 스트링스’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오픈된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헨리는 최근 새 자작곡 ‘댓 원(That One)’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사진제공: 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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