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7-09-18 11:20  


 -운용리스 이용 시 3년 후 최대 55% 보장

 포르쉐코리아가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포르쉐 밸류 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 밸류 S'는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신차 구매 시 2018년 8월31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할부 또는 리스 이용 시 계약 기간 종료 시점에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카레라(1억3,000만원 대) 구매 시 선수율 30%·36개월 운용리스 조건으로 월 납입금은 200만원대, 잔존가치는 최대 55% 보장한다. 계약 만료 시 이용자는 잔금 납부 후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재금융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대상 차종은 911 카레라(S, GTS 포함), 718 카이맨(S 포함), 718 박스터(S 포함), 카이엔(플래티넘 에디션, GTS), 마칸(S, GTS) 등이다. 향후 파나메라 등 적용 범위를 전 차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조건에 포르쉐를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u.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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