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신규 7인승 SUV
-파사트 등 9개 제품도 별 5개 받아
폭스바겐이 신형 7인승 SUV 아틀라스로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폭스바겐은 아틀라스뿐만 아니라 골프 라인업, 제타, 파사트 등 9개 제품이 NHTSA 안전선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했다. NHTSA는 미국 정부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을 운영하며 1978년부터 소비자들에게 자동차 안전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평가 항목은 정면, 측면 및 롤 오버 충돌 테스트다. 별 5개가 만점이며 별 개수가 많을수록 안전도가 높다는 걸 의미한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아틀라스는 동급 최초로 추돌 후 자동 제동 시스템을 비롯, 첨단 안전장치를 대거 장착한 차"라며 "보다 안전하고 운전이 즐거운 차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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