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제훈이 ‘컬투쇼’에 출연한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속 원칙주의 공무원 민재 역의 이제훈이 금일(19일) 오후 2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이번 방송에서 이제훈은 ‘아이 캔 스피크’에서 함께 연기를 펼쳤던 나문희와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세대를 뛰어넘는 찰떡 케미의 비화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극중에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 역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실제 제자로서 옥분은 어땠는지 생생하게 밝힐 것이다. 여기에 더해 미국 로케이션을 진행해 국내 최초로 촬영된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의회 촬영의 현장 분위기와 구청 직원으로 출연한 박철민, 정연주, 이지훈, 그리고 동생 역의 성유빈까지 최강 조연진과의 다채로운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금일(19일) 이제훈이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김현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은 물론, 나문희,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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