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자친구가 2배속에 도전한다.
9월2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지하 3층 사상 최초로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지난주 신곡 ‘여름비’로 초고속 컴백, 2배속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갓자친구’의 위엄을 또 한 번 입증시킨 여자친구가 ‘주간아이돌’ 사상 초유의 미션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주간아이돌’에서 처음 2배속 댄스를 성공시키며 빨리감기 댄스 열풍을 일으킨 여자친구는 뒤이어 3연속 2배속 댄스까지 성공시키며 2배속 댄스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이에 ‘주간아이돌’에서는 여자친구를 위한 좀 더 특별한 미션을 준비했다고. 2배속 댄스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접목시킨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가 그것.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최고난도 미션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저희한테 실험하시는 거 아니냐. 말도 안 된다”라며 불만을 터트렸지만, ‘칼군무돌’의 대명사답게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여자친구는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해 지하 3층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인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금일(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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