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태런 에저튼, “치맥 경험해봤다...한국 치킨은 세계 최고”

입력 2017-09-21 12:07   수정 2017-09-21 14:33


[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태런 에저튼이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9월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이날 태런 에저튼은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은 시간 보내고 간다. 두 번째 방문인데 앞으로도 더 많이 올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치맥’을 경험해보았는데 정말 세계 최고의 후라이드 치킨이지 않나 싶었다. 제가 치킨을 정말 잘 아는데 한국이 최고다. 앞으로 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거듭 한국의 치킨과 맥주를 찬양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27일에 개봉, 전편을 넘는 장관을 보여줄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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