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굿바이, ‘효리네 민박’.
9월24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민박집 손님들이 말하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그리고 민박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민박집 운영 15일째이자 ‘효리네 민박’의 마지막 아침이 밝아오자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손님들의 조식을 챙겼다. 손님들은 아쉬운 마음을 방명록에 짧은 글귀로 남겼고, 세 사람은 애써 웃는 모습으로 마지막 손님들과의 이별을 준비했다.
쌍둥이 자매에 이어 커플 손님과의 기념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어느덧 체크아웃의 순간이 되자 세 사람은 각자 작별 인사를 전하며 친절히 손님을 배웅했다.
손님들이 떠나고 민박집 영업이 종료되자 거실에 모인 세 사람은 그동안의 민박집 풍경과 달리 사뭇 조용해진 집안 분위기에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효리네 민박’의 영업 종료일 풍경뿐 아니라 손님들이 민박집에 숙박하면서 느낀 솔직한 감상과 후기가 공개된다. 그리고 신스틸러 동물 가족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방송된다. 금일(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