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메이크 시리즈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경주차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로저드뷔 파트너십 기념 외관 디자인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가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를 22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새 차는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기술로 기존의 높은 다운포스를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를 위해 이탈리아의 레이싱카 섀시 제조업체 달라라엔지니어링과 람보르기니센트로스틸레가 협업해 개발한 새로운 보디킷을 적용했다. 외관은 내년부터 시작하는 스콰드라 코르세와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디자인을 입혔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는 내년 봄 유럽, 아시아, 북미의 3개 대륙에서 열리는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이 차의 현재 버전을 소유한 기존 오너들은 신규 에어로다이내믹 보디 킷을 구매해 업데이트할 수 있다.
|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현대차 ,차세대 벨로스터에 'N' 뱃지 단다
▶ 렉서스코리아, 한강대로 전시장 오픈
▶ 르노삼성 QM6, 유럽 충돌테스트 최고안전등급 획득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