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4일간 약 2만7,000명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최종 합계 270타로 대회 첫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김승혁(31세, 스포티즌 소속)에게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시상식에는 정의선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장과 KPGA 양휘부 회장,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이준희 대표가 참석해 우승자를 격려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팬들과 소비자들이 다채로운 골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특히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맛집들의 요리를 한 자리에 모은 '미쉐린 푸드존'을 선보이며 미식가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스내그 골프와 키즈시네마 등 골프 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제네시스 G70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미쉐린가이드 서울2017 후원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글로벌 브랜드들과 파트너십 및 후원 계약을 맺으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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