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스, 29일 신곡 공개...박재범 이어 지소울까지 막강 지원 군단 참여

[연예팀] 로스의 신곡에 박재범에 이어 지소울이 참여했다.
 
오는 29일 오후 6시 로스의 신곡 ‘나쁜놈’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신곡에 박재범이 참여한데 이어 지소울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로스의 이번 신곡은 지난 4월 첫 싱글 ‘All the way gone’ 이후 약 5개월만의 신곡 발표이자, 쇼미더머니6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여기에 박재범의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지소울의 피처링 참여 소식까지 더해져 막강지원사격 속에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로스의 신곡 ‘나쁜놈’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금일(25일) 싸이커델릭 레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짧은 등장이지만 얼굴까지 새겨진 타투와 대비되는 색채들,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래퍼 로스의 모습에서 어떠한 영상과 곡이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울러 이번 로스 버전의 1차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박재범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이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래퍼 로스의 신곡 ‘나쁜놈’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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