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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악동탐정스’에서 허은정의 존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웹 드라마 ‘악동탐정스(극본/연출 박선재)’의 허은정이 미스터리한 캐릭터 장윤지로 본격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악동탐정스’는 두 천재 고교 탐정 설오성(안형섭), 표한음(유선호)과 정의파 여형사 옥진경(김남주)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브로맨스 코믹 추리물이다.
극중 ‘황제지보 도난사건’ 에피소드에서 경매사 장윤지는, 자신이 옥새를 훔친 범인이라 의심하는 옥진경에게 헨리에게 받은 암호 쪽지를 건네며 범행을 부인해 옥진경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옥진경의 지갑에서 경찰 신분증과 설오성, 표한음의 사진을 본 장윤지는 “낯이 익다 했더니 너 옥진경 맞구나? 그땐 여고생이었는데...”, “우리 꼬맹이들도 많이 컸네...”라며 이미 오래 전부터 세 사람을 알고 있다는 듯한 발언으로 진짜 옥새를 훔친 범인의 정체는 물론, 주인공 3인방과 장윤지의 관계에 역시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한편, 유쾌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매 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 드라마 ‘악동탐정스’는 오는 28일, 마지막 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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