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기업의 동참을 통한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2015년9월 서울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 경제운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 정책에 동참해 왔다.
한국토요타는 이달부터 프리우스 프라임 1대를 무상 대여해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서울 시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지원물품, 장비, 인력 등의 운반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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