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고윤, 어리숙한 천재 성장기 보여줘...“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

입력 2017-09-28 15:28  


[연예팀] ‘크리미널마인드’의 고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의 고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윤은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마지막 회를 앞두고 보니 첫 촬영 전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설레고 긴장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많이 아쉽고 그만큼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NCI의 막내 이한을 함께 이끌어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크리미널마인드’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라는 말로 마지막 방송만을 남기고 있는 ‘크리미널마인드’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방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프로파일링 실력과, 사회성 부족의 어리숙한 천재 이한이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며 인간적으로 성장해나가는 훈훈함까지 함께 그려낸 고윤은,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예리함, 생명을 위협 받는 순간에서 발휘된 책임감과 사명감 등 이한의 다양한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로 선보이며 활약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최종회는 금일(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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