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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강레오가 후배 셰프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
9월29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이하 유쾌한 삼촌)’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강레오가 건강한 땅콩을 맛보러 전북 고창으로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우 셰프는 일일 게스트로 ‘유쾌한 삼촌’을 방문했다. 땅콩으로 만드는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두 사람 곁을 찾아온 것.
이연복 셰프의 땅콩 요리를 맛본 박준우 셰프는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님 요리를 맛볼 때가 제일 좋다”라며 감탄했다. 강레오 셰프는 이런 박준우 셰프에게 “계속 나와”라고 러브콜을 보냈다고. 그러면서 “한 주는 내가 요리하는데 괜찮겠니?’라고 되묻기도.
이에 박준우 셰프는 “격주로 오면 된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강레오 셰프는 ”돈 내고 먹으라“라며 삐친 듯 연기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 명의 셰프가 만난 착한 농부 이누리 씨는 무농약으로 땅콩 농사를 짓고 있다고. 이누리 농부는 땅콩을 발아시켜 새싹을 개발하고 화장품 가공도 시도하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나도 이누리처럼 땅콩 농사를 지어야겠다’라는 사람이 나오겠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이연복, 강레오, 박준우 셰프와 이누리 농부와의 만남을 시청 가능한 채널A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는 금일(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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