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생존의 법칙’ 진행 발탁..이휘재-김지민과 3MC

입력 2017-09-29 14:31  


[연예팀] 허경환이 파일럿의 MC를 맡는다.

9월2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개그맨 허경환이 KBS2 추석 특집 ‘생존의 법칙’ MC로 발탁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허경환은 10월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생존의 법칙’에서 이휘재, 김지민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생존의 법칙’은 순식간에 삶과 죽음을 가르는 놀랍고도 흥미로운 생존의 미스터리와,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를 겪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생존의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그램. 재해부터 촌각을 다투는 응급 의료 현장에 이르기까지 생존기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생존에 ‘생’자도 모르는 ‘안전 허당’ 허경환과 쌍둥이의 아빠로서 응급 상황 대처법에 유독 관심이 많다는 이휘재, 집안 곳곳에 재난 대비 물품을 구비해놓는 ‘똑순이’ 김지민이 직접 파헤치는 생존의 비밀들이 흥미를 유발할 예정.

한편, KBS2 ‘생존의 법칙’은 10월3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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