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보미는 못하는 일이 없다.
10월4일 방송될 tvN 알바 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 윤보미를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보미는 방송인 안정환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윤보미는 경험에서 나오는 수준급 실력으로 알바 청춘의 하루를 대신했다고.
윤보미는 밀려드는 손님에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친절한 미소로 응대하는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만렙 아르바이트 실력을 뽐낸다는 후문. 이에 매장에서 함께 일하는 이모님과 안정환 모두 “잘한다. 싹싹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방송인 추성훈과 유병재는 고양이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고양이를 처음 만져보는 파이터 추성훈과 힐링이 되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남다른 케미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유학찬 PD는 “그간 만나온 알바 청춘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나가는 청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특별한 위로와 따뜻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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