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지가 ‘별 그림’을 부른다.
10월10일 CJ E&M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OST 첫 가창자로 걸그룹 베스티 출신 가수 유지가 발탁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가수 유지가 참여한 OST Part 1 ‘별 그림’은 금일(10일) 정오(12시)에 발표된다. ‘별 그림’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는 유지호(정소민)의 마음을 솔직담백한 가사로 풀어낸 곡.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이번 OST는 4인조 걸그룹 베스티의 메인 보컬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욘세’라는 애칭을 얻은 유지가 9월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음악 감독을 맡으며 다수 OST 작곡에도 참여한 문성남 음악 감독이 이번 작품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 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유지가 부른 OST ‘별 그림’은 금일(10일) 정오(12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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