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맥시마, 알티마 등 5종 지원
한국닛산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맥시마, 무라노, 알티마 등 5개 제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오히려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과정을 통해 행복을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향하는 재벌 3세 최도경(박시후 분)과 그의 부모님(전노민, 나영희 분)은 맥시마를 타고 등장한다. 부모님에 순종하는 음악 전공자 최서현(이다인 분)은 알티마에 오른다. 여주인공 지안(신혜선 분)의 친구이자 청년 사업가 선우혁(이태환 분) 무라노를 탄다.
힌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주말드라마를 통해 닛산 제품의 상품성을 여러 세대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라마나 영화 속 캐릭터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원해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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