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여성 소비자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를 국내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쉬즈 메르세데스는 '최고의 소비자 경험 선사'를 기치로 하는 마케팅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만족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과 언론,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30~40대 여성 약 40여명을 초청했으며, 서로 자유롭게 자신의 삶과 비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지낸 손지애 교수 등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회사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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