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헬리엉, “단풍 구경은 프랑스”...이 남자의 자신감

입력 2017-10-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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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오헬리엉이 자신감을 드러낸다.

10월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출연진이 바야흐로 가을을 맞아 세계의 다양한 단풍 명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자국의 아름다운 단풍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캐나다의 비정상 기욤은 단풍이 그려진 국기를 들어 올리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가운데 오헬리엉은 닉과 알렉스가 유럽의 단풍 명소에 대해 이야기하자 “독일, 스위스 찾아갈 것 없고 프랑스에 오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멤버들은 한국에서 감탄한 단풍 명소도 함께 이야기했다. 알베르토와 기욤은 함께 떠난 전라도 단풍 투어 코스를 소개했고, 이를 들은 MC 성시경은 “그 풍경과 분위기면 마음이 안 생겼을 수 없다”라고 의심해 폭소를 불러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출연해 각 나라의 다채로운 멜로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금일(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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