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승,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브러시 업체 시장에 활기 불어 넣는다

입력 2017-10-18 17:06  

[이혜정 기자] 브러시 수출전문 OEM 브랜드 보승(대표 황세희)이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브러시 업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보승은 1952년 한국 최초로 화장품 브러시 제조를 시작한 이래 60년 넘게 화장용 브러시 제조에만 전념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국은 물론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들의 고급 브러시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수출전문 OEM 회사로 유명하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업체 및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브러시 업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한편 한국 최초 화장품 브러시 제조 업체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도 견고히 쌓아가는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은 보승의 정체성을 모두에게 재확인시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브러시 업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보승은 한국, 미국, 중국 3개 국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운영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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