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승철의 ‘비스스타K’!
10월1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어서와~!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 특집이 방송된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톱 가수들의 보컬 스승 박선주, SNS 스타 안코드, 골프 여왕 김하늘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때 ‘독설 황제’로 불렸던 이승철은 “잘하는 참가자일수록 독설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독설보다는 조언에 가까웠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선글라스를 꼈던 이유도 독설하면서 흔들리는 눈동자를 감추기 위해서였다”라며 A형 남자임을 밝혔다.
이승철의 반전은 계속됐다. ‘라이브의 황제’ ‘공연의 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승철. 하지만 그는 자신이 집안 서열 꼴찌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이승철은 아내의 결재 없이는 악기 하나 마음대로 사지 못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철은 “우리 딸은 다 잘 해서 미래를 고를 수가 없다”라며, “뭐든 시키면 또래 중 전국 3등 안에 들 정도”라는 자랑으로 딸바보 아빠의 면모까지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이승철은 30년 가수 인생 처음으로 지원자로서 오디션에 강제 참가했다고. ‘비스스타K’가 그것. 오디션 지원자가 된 이승철은 박명수 성대모사, 바보 연기, 아재 애교 등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넘치는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상상을 초월하는 이승철의 반전을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일(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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