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매년 대한민국 지덕체를 갖춘 최고의 미남을 선발하는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가 올해도 11회째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대회의 Top5 본상 수상자는 대한민국 남자를 대표해 미스터인터내셔널 등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는 매년 세계 미남선발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나갈 미남을 선발하는 유일한 대한민국 대표 미남 선발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9일 강남구 신사동 셀트리온 사옥에서 열린 예심을 시작으로 25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약 두 달간 매주말에 모여 쇼케이스, 각종 방송 촬영, 화보촬영, 개인프로필촬영, 워킹 및 포즈 교육, 스피치 교육 , 스폰서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남자 바비인형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은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낳았으며, 화보 촬영을 스케치한 동영상은 무려 350만 뷰를 기록 대한한국 미인대회 사상 최고의 동영상 뷰의 진기록을 남겼다. 이 여파로 10월7일 대만 공중파 TV인 TVBS의 간판 연예 뉴스 프로그램인 ‘TVBS Entertainment Afternoon'이 직접 취재한 영상이 대만 전역이 방송되기도 했다.
현재 대회 중반부에 접어든 ‘2017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현재 세계적인 미인대회 사이트 미쏘솔로지(Missosology)에서 대중들을 위한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인기투표에서는 후보 3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득표수가 많은 후보가 올해의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인기상에 선정되어, 인기상 수상과 함께 Top10 준결승전에도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10월21일 서울 강남 신사동 BNT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이 진행되며 , 10월29일에 해외 유명 셀럽들과 함께 하는 예심심사를 치루고 10월30일 오후 6시 강남 파티움에서 본선대회가 열린다. 네이버TV등 각종 국내 인터넷 TV 및 해외 최대 미인대회 미디어 미쏘솔로지를 통해 라이브로 전 세계에 중계되며 언더웨어 심사, 턱시도 심사, 인터뷰 심사를 거쳐 영예의 2017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탄생된다.
우승자로 선발 된 후보는 오는 12월 베트남에서 세계 60개국이 참가해 열리는 ‘2017 미스터인터내셔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며, 나머지 본상 수상자들도 미스터 글로벌,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미스터 오션 , 유니버셜 엠버서더 등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Studio AV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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