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영업사원 45인에 '닛산 세일즈 앰배서더' 위촉장 수여
한국닛산이 2017 우수 영업사원 인증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닛산의 2016 회계연도(2016년4월~2017년3월) 실적을 이끈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사원 45명에 대한 시상과 닛산 세일즈 앰버서더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닛산은 2012 회계연도 이후 4년 연속 판매 신장을 이어왔다. 2016 회계연도 기준 6,000대를 돌파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에는 3,28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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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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