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청하를 사랑해...20일 타이베이 첫 단독 팬 미팅

입력 2017-10-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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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청하가 대만으로 떠난다.

10월19일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청하가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청하는 2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 미팅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참석을 위해 금일(19일)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청하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해체 이후 솔로로는 처음 진행하는 공식 팬 미팅. 대만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개최가 확정됐다.

청하는 이번 팬 미팅에서 솔로 1집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무대는 물론, 현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청하는 소속사 측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며, “이번 팬 미팅이 팬들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 이벤트가 될 것 같다”라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하는 현재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의 DJ로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각종 방송 출연 및 공연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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