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토크가 스파이더맨을 이겼다.
10월20일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10월25일 국내 개봉하는 마블 최강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의 리뷰가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무려 98%, 관람 기대 지수가 99%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지수를 가뿐히 뛰어넘는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헐크(마크 러팔로)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 영화.
‘토르’ 시리즈 이번 신작의 신선도 지수는 ‘토르: 천둥의 신’ 77%, ‘토르: 다크 월드’ 66%를 가뿐하게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2017년 마블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홈커밍’ 신선도 지수 92%를 제치며 2017년 개봉 블록버스터 중 최상의 지수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7년 블록버스터 중 가장 폭발력 있는 전 세계 호평을 기록한 마블의 진정한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25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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