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믹스나인’의 홍보가 예사롭지 않다.
10월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동철 PD 사단의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이 첫 방송 하루 전날 쇼케이스를 연다”라고 전했다.
JTBC ‘믹스나인’의 쇼케이스는 28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출연자와 대표곡이 최초로 공개된다. 기획사 투어 오디션을 통해 합격한 남녀 연습생이 첫 정식 무대를 펼치는 것.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가수 태양, 씨엘, 자이언티, 박진영 등 막강한 심사위원단은 전국 70여 기획사를 돌아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을 평가했다. 그중 날카로운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이들만 ‘잠재적 아이돌’ 신분으로 최종 데뷔 조를 향한 경쟁을 시작한다.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연습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믹스나인’의 대표곡도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믹스나인’ 관계자는 대표곡에 대해 “국민 히트곡을 예감하게 하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스타 발굴을 앞둔 ‘믹스나인’은 쇼케이스부터 대중과 소통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이어갈 관객을 초대해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쇼케이스 참여 신청은 JTBC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등 여러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새로운 스타 발굴을 위해 만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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