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19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우 with 프로젝트 꽃' 패션쇼에는 이수현 디자이너의 '런던클라우드(LONDON CLOUD)', 변그림 디자이너의 '네스티해빗(NASTY HABIT)', 이정록 디자이너의 '싱클레어(SINCLAIRE)' 등 세 가지 브랜드의 컬렉션이 선보여졌다.
이날 모델 강승현이 '싱클레어' 런웨이에 올랐다.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35개와 6개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100명의 신진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GN), 패션/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선보여진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8개 브랜드의 오프쇼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이서울패션쇼'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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