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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어느새 시간이 사라지는 ‘키드냅’.
10월23일 영화 ‘키드냅(감독 루이스 프리에토)’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을 작품의 11월22일 개봉을 앞두고 다음을 알렸다. “극강의 몰입감으로 시간을 일명 ‘순삭(순간 삭제)’시키는 영화들이 화제를 모은다. ‘베이비 드라이버’와 ‘블레이드 러너 2049’ 그리고 ‘키드냅’이다.”
▼모든 리듬이 액션 되는 ‘베이비 드라이버’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음악과 액션의 균형이 매력을 발산한다. 주인공이 차를 타면서 듣는 음악과 완벽하게 하나가 된 카체이싱과 액션은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한다.
▼30년 만에 돌아온 ‘블레이드 러너 2049’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한 블레이드 러너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의 블레이드 러너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뛰어난 연출력과 구성을 자랑하는 드니 빌뇌브 감독에 의해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체감 러닝 타임 90초...할리 베리의 맘크러시 액션 ‘키드냅’
‘키드냅’은 눈앞에서 아들을 납치당한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가 골든 아워 안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맘크러시 감성 액션 영화. 엄마가 아들을 찾기 위해 펼치는 위험천만한 카체이싱과 맨몸 액션은 추격 액션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메인 예고편 속 ‘체감 러닝 타임 단 90초’라는 문구처럼 강렬한 속도감 역시 선사할 전망.
한편, 영화 ‘키드냅’은 11월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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