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경기도 동탄 워크샵 안전 기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동탄 워크샵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안전한 시공과 계획 내 준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회사는 지난 9월 동탄에 새 거점 마련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동탄 워크샵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동탄 워크샵은 대지 1만3,655㎡에 건물면적 2,519㎡로 판금/도장 시설을 포함 13개 작업장을 갖출 예정이다.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일반산업단지로,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과 경기 북부 및 영호남·강원과 연결성이 좋은 교통 요지에 입지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동탄 워크샵 설립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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