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븐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0월2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대세돌’ 그룹 세븐틴이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콘셉트 포토를 또 다시 공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세븐틴은 금일(25일) 자정(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 디노, 에스쿱스, 승관, 도겸 다섯 멤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5명의 멤버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적 없는 모습을 대방출한다.
먼저 준은 기타를 껴안은 채 누워있으며 거꾸로 보이는 외모에도 보는 이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디노는 세븐틴이 적혀 있는 머니 건을 들고 악동 같은 느낌을 뿜어내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에스쿱스는 붉은 조명이 섹시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삐딱한 포즈로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승관은 시크함을 표출하고, 도겸은 기타 튜닝하는 진지한 모습이다.
이렇게 세븐틴은 준, 디노, 에스쿱스, 승관, 도겸을 마지막으로 13명 멤버 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의 강렬 비주얼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악동 밴드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 역시 궁금증을 한껏 끌어모은다.
한편, 세븐틴은 11월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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