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지영이 역사를 써 내려간다.
10월25일 A9미디어 측은 “방송인 하지영의 11번째 토크 콘서트 하톡왔숑 ‘하하랜드’의 앵콜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20일 서울 논현동 앨리스몽드에서 개최된 하지영의 토크 콘서트는 열한 번째 개최이자, 6월 영화 ‘라라랜드’를 오마쥬한 ‘하하랜드’의 앵콜 콘서트로 꾸며졌다. 기존 토크 콘서트보다 큰 스케일과 다양한 코너 그리고 특급 게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토크 콘서트에는 약 100여 명의 관객과 특별 게스트로 탤런트 정가은, 안선영, 개그맨 이상훈이 참석해 진솔한 토크를 선보였다. 또한, 11회째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방송인 하지영의 세련된 진행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어우러져 진행 내내 객석의 호응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우리 잘 놀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대화의 포문을 연 하지영은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관객과 소통했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정가은, 안선영, 이상훈은 관객이 직접 작성한 다양한 고민을 즉석에서 상담해주며 오직 하지영의 토크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로 주목을 끌기도.
이날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한 관객은 “콘서트에 참석하고자 회사를 조퇴하고, 부산에서 올라왔다. 매회 새로운 주제의 대화와 즐길 거리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 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인 하지영은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 중이다. 가수 수영-려욱-허각-김장훈-비투비 서은광, 배우 배수빈,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윤형빈-조혜련, 탤런트 정가은 등 특급 게스트로 매회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S2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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