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크람이 경복궁을 방문한다.
10월2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방송인 럭키의 인도 친구 3인방이 한국의 대표적 궁인 경복궁을 방문한다. 북촌한옥마을 관광 후 경복궁으로 향한 샤샨크, 카시프가 뒤늦게 합류한 비크람과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혼자 경복궁으로 향한 비크람은 웅장하고 넓은 한국의 고궁 모습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또한,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에게 “의상이 정말 마음에 든다”라며 의류업체 CEO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그는 친구들을 잊은 듯 나 홀로 관람을 즐겼다는 후문.
이어 경복궁에서 극적으로 만나게 된 인도 친구들은 완전체가 되어 다 같이 나머지 관람을 즐겼다. 인도 친구들은 경복궁에 대해 “도시 한 가운데에 있다”, “고층 건물들 옆에 궁이 있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타지마할과의 다른 점을 얘기하는 등 관람 소감을 나눴다.
한편, 비크람은 “가능하면 한국에 와서 오디션이나 방송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히며 한국 연예인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이어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절대 안 된다고 했다”라며 꿈을 접을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혀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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