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로수길·부산 광안리에 브랜드 스토어 개장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10월27일~12월23일 서울 가로수길, 11월3일~12월2일 부산 광안리에서 운영한다. 체험관에선 QM3 실차를 전시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가로수길 브랜드 스토어의 경우 재 주말마다 채낙영, 박준우, 홍신애 등 유명 셰프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하는 소셜 다이닝 및 팝업 레스토랑, 쿠킹 클래스 등의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스토어 내 이-쇼룸(e-Showroom)에선 태블릿 PC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QM3를 만나볼 수 있다. 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겐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와 음료, 영화관람권, 텀블러 등을 현장에서 무작위로 제공하는 시크릿박스 경품 자판기 이용권을 증정한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도 이용권이 주어진다. 이밖에 현장에서 방문객들이 희망하는 여행지와 사연을 온라인 또는 엽서에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파리, 로마, 마드리드 등 해당 도시의 항공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지은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뉴 QM3가 추구하는 '비비드 라이프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체험 공간을 기획했다"며 "기존의 단순한 자동차 판매공간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체험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긍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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